[에픽게임즈] 10월 27일 무료 게임

안녕하세요.

 

다음 주도 게임이 2개 제공되네요.

 

이번 주는 지난 주에 말씀 드린대로 2개의 게임이 제공되는데요.

 

에픽게임즈 10월 4주 차 무료 게임

에픽게임즈 10월 4주 차의 무료게임은 Tandem: A tale of shadows와 The Evil within 2입니다.

이번 주 까지는 핼러윈 시즌이라, 공포 게임을 계속 증정하네요.

Tandem - A tale of shadows

Tandem은 2021년 출시된 게임입니다. 이것도 퍼즐 플랫폼이네요. 횡스크롤과 탑뷰를 전환해서 진행하는 게임인 것으로 보입니다.

스팀에서는 11,000원, 에픽게임즈에서는 10,2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팀 내 게임 설명

Tandem: A Tale of Shadows는 독특한 탑 다운 및 횡스크롤 게임 플레이와 뛰어난 미학을 자랑하는 퍼즐 플랫폼 장르입니다. 엠마와 곰 인형 펜톤을 도와 유명한 마술사 토마스 케인의 실종에 대한 미스터리를 푸세요.

수상 경력에 빛나는 Tandem: A Tale of Shadows는 팀 버튼, 쥘 베른, 코난 도일에게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5개의 빅토리아 시대풍 세계가 등장합니다. 플레이어가 이 흑백 차원을 살아서 탈출하려면 엠마의 탑다운 시점과 펜톤의 횡스크롤 시점 사이를 신중하게 전환해야 하죠.
이인조는 난해한 장애물과 압도적인 공포를 극복해 나가며 토마스의 실종, 기묘한 케인 가족, 이 세상에서 자신들의 위치에 관한 단서를 찾아냅니다. 엠마와 펜톤은 각종 고난으로 가득한 이 흉악한 저택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들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 걸까요?

늦기 전에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난해한 퍼즐 - 토마스 케인의 실종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풀려면 40개가 넘는 퍼즐과 장애물을 해결해야 합니다.

듀얼 게임 플레이 - 엠마와 펜톤을 오고가며 플레이하세요. 탑다운 시점에서 엠마로 장면을 밝히고 그림자를 드리우세요. 펜톤의 횡스크롤 시점에서 엠마의 랜턴에 의해 투영된 그림자 위를 걸어보세요.

전략적 플레이 - 플레이어는 장난감 같은 기계 적과 각 차원의 보스와 대적하게 됩니다. 엠마의 전략은 공격하는 것이 아니니 플레이어는 재치에 의존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스토리 중심 어드벤처 - 플레이어는 창의적이며 정교한 장면을 마주하게 되죠. 똑똑한 팬이라면 토마스 케인의 실종에 대한 단서가 있는 비밀의 방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평점

스팀에서의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네요. 한국어화도 제대로 되어 있구요. 독특하고 재미있었다는 평들이 눈에 띄네요.

한 번 해 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The Evil Within 2

지난 주에 이은 이블 위딘 2입니다.

2017년에 발매되었고 스팀에서는 44,500원에, 놀랍게도 에픽게임즈에서도 동일한 가격인 44,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팀 내 게임 설명

Shinji Mikami의 The Evil Within 2는 생존 공포의 최신 진화판입니다. 세바스찬 카스텔라노스는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딸을 구할 기회가 생긴 그는 악몽 같은 STEM 세계로 다시 들어가야 합니다. 온통 꼬이고 비틀어진 이 세상에는 사방에 끔찍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세바스찬은 무기나 함정을 사용하거나 은밀하게 이동하며 역경을 헤치고 생존해야 합니다.

속죄의 스토리 - 악몽 속으로 들어가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의 생명을 구하십시오.
공포의 영역 - 그럴 용기가 있다면 가능한 멀리 가능한 빠르게 이 영역을 탐험하되 현명하게 대처하십시오.
끔찍한 적과의 대결 - 당신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려는 끔찍한 괴물과의 싸움에서 생존하십시오.
생존 방법 선택 - 함정을 만들거나, 은밀하게 이동하거나, 뛰거나, 숨어가며 한정된 탄약으로 공포와 싸우십시오.
본능을 자극하는 공포와 박진감 -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스릴과 공포의 순간으로 가득한 세상으로 들어가십시오.

 

평점

스팀 내 평가는 매우 긍정적. 1보다 낫다는 평들이 많네요.